자원봉사도시 부산 널리 알린다
제11회 전국자원봉사대축제 개막…우수 20개팀 시상
- 내용
- 제11회 전국자원봉사대축제가 ‘봉사로 하나 되는 희망 한국’이라는 주제로 지난 11일 시작돼 17일까지 펼쳐진다. 한국자원봉사협의회와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행정자치부가 후원하는 자원봉사대축제는 최대 규모의 자원봉사 잔치 한마당. 부산광역시는 축제 기간동안 시민 학생 기업 단체들이 자원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동기를 제공하고 4백만 시민이 참여하는 가운데 ‘자원봉사도시 부산’을 널리 알리기로 했다. 기간동안 부산 전역에서 가족 단체 기업 동아리 등 단체 자원봉사팀 400여팀 1만5천여명이 참가, 환경 교통 복지 의료 등 각 봉사처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참가팀은 활동기간중 최소 2시간 이상 봉사활동 후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시는 최우수상 1개 팀, 우수상 9개 팀, 봉사상 10개팀을 선정, 오는 12월 5일 시상하는 한편 봉사사례를 적극 보급하기로 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4-10-1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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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13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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