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사진 `인터넷으로 본다'
93종 2만장 23일부터 웹서비스
- 내용
- 시민들이 부산시정의 모든 기록사진들을 인터넷으로 볼 수 있게 됐다. 부산광역시는 시정의 각종 사업·공사 또는 시책의 추진상황이나 완공현장의 주요장면을 담은 사진자료들을 전산화, 지난 23일부터 웹서비스에 들어갔다. 시는 지난 1년동안 시 사진실에 보관중인 시정관련 사진 약 20만매의 데이터베이스 작업을 마치고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 홈페이지(www. metro.busan.kr)내 `시정사진갤러리'로 웹서비스를 시작한 사진들은 일반시정 7분류 64종과 테마갤러리 6분류 29종 등 총 13분류 93종 2만컷. 일반시정 카테고리는 상징, 시정, 도시·건설, 문화체육, 지역경제, 생태·환경, 역사·문화재 등 7개로 분류돼 있다. 테마갤러리는 부산관광사진공모전, 부산의 옛자취, 세계도시 부산, 부산의 문화축제, 월드컵 부산, 제14회 아시안게임 등 6개로 나눠져 있다. 시민들이 `시정사진갤러리'에서 사진을 검색할 경우 `검색하기'에서 원하는 주제어를 입력하면 유사한 관련사진들이 모두 검색된다. 원하는 사진은 클릭해서 사용할 수 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3-12-2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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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09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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