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의 밤은 은하수 물결
가로수에 꼬마전구 설치 끝내고 점등
- 내용
- 해운대의 밤거리가 아름다운 은하수 조명 물결로 환하게 빛나고 있다. 해운대구는 매년 연말연시 해운대만의 특별함으로 선사하고 있는 은하수 트리를 점등했다. 중점 설치대상지는 △동백섬~해운대해수욕장 일원 △달맞이길 일원 △송정해수욕장 일원 △벡스코주변, 올림픽교차로, 해운로, 요트로 등 관광객의 왕래가 잦은 곳. 달맞이길 일원에는 지난주부터 불을 밝히고 있다. 파라다이스호텔 앞 트리거리는 지난 1일 오후 총 4천500개의 전구가 불을 밝혔다. 해운대의 은하수 트리거리는 올해로 4년째.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3-12-0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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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09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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