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2003 마린 위크 부산시 지원대책
- 내용
- 부산시는 17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외국인 참가자와 관람객 교통편의를 위해 임시 버스노선을 정해 운행에 들어간다. 우선 외국 바이어와 업체 관계자들을 위해 칼 리무진은 김해공항에서 부산역 벡스코 전시장 호텔로, 일반 노선버스는 전시회 안내 스티커를 부착해 운행한다. 또 해운대와 서면의 특급호텔에서 벡스코까지, 벡스코에서 8부두, 진해·대전해군본부와 연결하는 셔틀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 시는 관련 단체와 합동으로 전시장 운영담당반을 편성해 각종 행사를 지원할 예정. 또 주한외국대사, 참가국 대사, 각급 단체장들의 부산방문을 위해 귀빈 라운지를 운영, 통역도우미 배치, 행사장비 및 소모품 비치를 통해 대회를 완벽하게 치를 계획이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3-10-1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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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08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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