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2003 마린 위크 다채로운 부대행사
- 내용
- 21일 개막을 알리는 부산농악, 사물놀이, 수영야류 등이 벡스코 야외 전시장에서 열린다. 또 오는 21일∼24일간 8부두에서 구축함, 탐색함, 잠수함 구조함 등 해군함정을 시민들에게 공개한다. 이를 위해 시는 벡스코와 8부두를 연결하는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또 벡스코 1홀 전시장에는 해군장병들이 직접 촬영한 바다사진전이 열린다. 또한 전시기간 중 부산을 찾는 해외 바이어를 위한 특별 비즈니스 관광투어도 실시된다. 일일코스와 반일코스, 나이트 투어 등 세 코스로 운영될 관광투어는 해운대 태종대 용두산공원 등 부산의 관광명소와 현대컨테이너부두, 조선기자재 협동화단지 등 부산의 경제중심지를 시찰한다. .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3-10-1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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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08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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