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예술제 `시민 곁으로'
부산예총 소속 10개 순수예술단체 참가
- 내용
- 7∼18일 부산역·서면 지하철역 등서 갈라축제도 순수예술의 한마당 `부산예술제 2003'이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부산시민회관 시청 서면지하철 문화마당 등 시내 일원에서 열린다. 부산예술제는 한국예총 부산시연합회 소속 10개 단체가 참여, 국악 무용 문학 미술 연극 사진 등 순수예술공연과 전시로 꾸민다. 무용예술제(7일 시민회관) 부산미술제(7∼16일 부산문화회관) 사진회원전(7∼11일 시민회관) 가을을 여는 음악회(9일 시민회관) 국악어울한마당(11일 시민회관) 부산영상제(12일 시민회관) 실버가요제(12일 시민회관) 전국백일장(12일 학생교육문화회관) 연극 `션샤인보이'(14∼16일 시민회관) 건축 도시사진전(13∼16일 시청전시실) 시민과 어울한마당(8일 서면지하철역) `병사와 함께'(14일 육군 군수기지사령부) `시민단체와 함께'(18일 시청야외광장) 등 프로그램이 풍성하다. 특히 올해는 `시민 속으로 찾아가는 예술무대'를 기치로 용두산공원 부산역광장 등에서 거리 갈라축제도 벌인다. 8일 서면지하철역 문화마당에서는 국악과 무용이 어우러지는 `시민어울 한마당'이 흥겹게 펼쳐진다. 또 대중가요와 함께 하는 열린음악회가 14일 육군 군수기지사령부에서 열린다. ※문의:한국예총 부산시연합회(631-1377)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3-10-0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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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08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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