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포커스 (시장 부시장 동정)
- 내용
- ▲安相英시장은 9일 낮 12시 부산 사상공단 한국오루강침(대표 정해원)을 방문, 회사현황 브리핑과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생산현장을 둘러보며 근로자들을 격려했고 구내식당에서 이들과 오찬을 함께 했다. ▲安시장은 8일 오후 1시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98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金大中대통령을 비롯, 金正吉행정자치부장관 국회의원 시도지사 시도의회의장 구군수 새마을지도자 등 7천2백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安시장은 앞서 7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파크텔에서 열린 부산시 새마을가족 화합한마당에 참석, 지도자들의 사기를 북돋워주고 노고를 치하했다. ▲安시장은 7일 오후 3시 광주시내 전남문화예술회관에서 전남도청 공무원 6백여명을 대상으로 「21세기를 대비한 지방의 발전전략과 시정운영 철학」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했다. 安시장은 이날 특강을 통해 『공직사회에도 경쟁력을 갖춘 경영행정·서비스행정·세일즈행정을 펼쳐나가야만 21세기의 지방자치단체가 살아남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崔寅燮행정부시장은 6일 오후 6시20분(현지시각) 태국 방콕 후아막스타디움에서 1만8천7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제13회 방콕아시아경기대회(BAGOC) 개회식에 참석, 우리 선수단을 격려했다. 한편 崔부시장은 4~7일 아시아경기대회 산티팝 행정본부장 등 주요 인사들을 만나 정보를 교환했고 타마새트 등 종합스포츠센터 등을 시찰했다. ▲南忠熙정무부시장은 2일 오후 3시30분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실에서 열린 「선물거래소 활성화 문제」에 대한 좌담회에 참석, 토론을 벌였다. 이날 좌담회(부산일보사 주관)는 南부시장을 비롯, 강병중 부산상의회장·조진형 한국선물협회장·김무성 부산대교수·조성렬 동아대교수 등이 참석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0-06-0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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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83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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