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북 응원단에 최대 편의 제공
- 내용
- 부산시는 제14회 부산아시아경기대회 북한 참가에 따라 부산을 찾을 북한 응원단에 대해 부산 체류기간동안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부산AG조직위와 북한측은 지난 8월28일 실무접촉에서 북한 응원단 파견에 대해 ○취주악대와 예술인 등 355명 규모의 응원단 파견 ○만경봉 92호를 타고 원산을 출발, 오는 28일 부산 입항 ○배에서 숙식을 하며 대회 행사와 경기 응원에 참가 ○응원단의 체류경비는 방문자가 원칙적으로 부담하되, 남측이 최대한의 편의 제공 등을 합의한 바 있다. 시는 북한 응원단이 타고 오는 만경봉 92호(9천393t)는 오는 28일부터 10월15일까지 18일간 다대포항 크루즈선 임시부두에 계류케 할 방침이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2-09-1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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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02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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