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안성기씨 등 성화 봉송
- 내용
- 톱스타 안성기 최진실 이나영씨와 ‘월드컵 철벽수문장’ 수원삼성축구단의 이운재선수가 2002 부산아시안게임 성화 봉송주자로 나서게 된다. 이들은 전속모델 계약을 맺고 있는 삼성전자가 지난 12일 부산아시안게임 성화 봉송 후원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아시안게임 개막 이틀전인 다음달 27일 부산에서 시민들과 함께 달리게 된다. 이들이 달릴 구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함께 500m 정도를 뛸 예정. 1구간은 0.5∼1㎞ 거리로 성화를 들고 뛰는 성화주자와 이를 호위하는 시민주자 10명 등 모두 11명이 함께 달린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2-08-1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024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