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해 보니, 동백패스가 큰 힘이 됩니다”
[인터뷰] 이승헌 교사
- 내용
정부가 자원 안보 위기 단계를 ‘경계’ 수준으로 높이면서 지난 4월 8일 0시부터 공영주차장 승용차 5부제가 본격 시행되고, 공공기관 승용차에는 2부제가 적용됐다. 다만, 국가유공자와 장애인(동승 포함) 차량, 임산부와 미취학 유아 동승 차량, 전기차와 수소차, 의료·소방 등 특수 목적 차량, 주차장 출입이 불가피하다고 공공기관장이 인정하는 차량은 예외다.

지난 4월 13일 오전 8시, 부산도시철도 1호선 시청역 3번 출구. 이곳에서 만난 교사 이승헌(57) 씨는 “본래 자가용으로 출퇴근했지만, 지난 3월 초부터 버스와 도시철도를 이용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동래구 사직동 자택에서 부산진구 양정동 학교까지 자가용으로는 15분, 대중교통은 갈아타는 시간까지 40분 남짓 걸리지만 생각만큼 크게 불편하지 않다”라고 말했다.
이 씨는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해 보니 동백패스가 큰 힘이 된다”라고 밝혔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자가용에 비해 출퇴근 비용이 훨씬 적게 들고, 동백패스는 돌려받는 혜택이 쓰면 쓸수록 커 저축하는 기분”이라고 환하게 웃었다.
“진작에 동백패스를 이용할걸”하는 후회 아닌 후회가 들었다며, 고유가 시대, 동백패스로 슬기로운 부산 생활을 하는 방법을 시민 모두가 더 많이 누렸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다. 앞으로도 동백패스를 더 자주 이용하겠다고 덧붙였다.
- 작성자
- 부산이라 좋다
- 작성일자
- 2026-04-3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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