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도시 부산 창조’ 강력한 의지 표출
민선 3기 시정 방향 - 선정 배경
- 내용
- 부산AG 성공시켜 희망과 도약 연대 개척 / 시민의식·도시인프라 세계수준으로 격상 / 삶의 질 높이는 생활중심 행정 중점 추진 민선 3기 부산시정의 시정구호는 ‘희망과 도약, 세계도시 부산’이다. 안상영 부산시장 스스로 시정방향을 설정한 뒤 부산시민들의 적극적 시정참여를 이끌어내려는 의지를 담고 있다. 곧 “새로운 희망과 도약의 정신으로 세계도시 부산을 창조합시다”라는 것이다. 이 중 ‘희망과 도약’은 당면한 부산 아시안게임을 성공적으로 개최, 그 성과를 바탕 삼아 ‘세계도시 부산’을 향한 새로운 희망과 도약의 연대를 개척하자는 뜻이다. 민선 2기 시정이 IMF 외환위기를 극복하고 부산 재창조의 기반을 마련한 만큼 새 ‘희망과 도약’의 가능성은 충분하다는 것. 또 ‘세계도시’는 세계적 도시들과 경쟁·협력을 함께 추구하는 개방된 도시로서,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국제적인 교류가 활발한 일류도시를 일컫는다. 이러한 세계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시민의 의식수준과 도시 인프라, 경제와 환경 등이 세계적 수준으로 향상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세계도시’를 향한 주요과제도 함께 설정했다. ① 세계 일류 시민의식과 자질 함양 ② 수준 높고 풍요로운 시민 생활복지 실현 ③ 세계수준의 항만, 교통, 정보 등의 도시인프라 구축 ④ 지식기반산업 중심의 활력 있는 도시경제 실현 ⑤ 개성 있는 문화창조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등이 그것이다. 민선 3기 시정방침 역시 새 시정방향을 잘 선언하고 있다. 첫째,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복지 실현. 그동안 시정 운영이 성장전략에 주력하였다면 민선 3기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삶의 질을 보장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기본권(사회복지)을 존중하는 생활중심 행정을 중점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둘째, 기회와 창의의 지식기반경제 구축. 지식기반시대를 맞아 도시의 성장엔진을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산업중심으로 전환, 전략적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이다. 셋째, 매력있는 문화와 푸른 환경 조성. 부산의 특성을 살린 매력 있는 문화를 창조하고, 도시개발에 ‘지속 가능한 발전’ 개념을 도입하여 환경보전과 조화를 이루는 정책을 추구하겠다는 것. 넷째, 세계로 열리는 선진 해양도시 건설. 세계 3대 컨테이너 항만도시의 여건을 바탕으로 사회·경제적 인프라를 확충하고, 동북아 비즈니스 중심도시로 발전시킨다는 전략이다. 민선 3기 부산시정은 이같은 시정방침을 착실하게 수행하기 위해 당면한 역점시책을 부산아시안게임의 성공적 개최로 잡고 있다. 부산시는 이를 위해 ○경기장 및 부대시설 확보, ○완벽한 대회운영 준비, ○독창적인 문화행사 개최, ○대회 분위기 조성 및 참여 활성화에 온 역량을 집중한다는 것이다. 새 부산시정은 우선 부산AG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뒤, 2011년을 목표로 한 ‘세계도시 부산 2011’계획을 수립하여 역점 추진할 방침. 모든 부문에서 세계일류 수준을 갖추어 나가면서 전국에서 시민소득 2만 달러를 가장 빨리 달성하는 도시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의지이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2-07-0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018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