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3대 시장 취임식 ‘시민 축제의 장’으로
7월2일 오전 10시 시청 대강강에서 ‘열린 취임식’ 시민·소외계층 주민·선거 경쟁자 등 대거 초청
- 내용
- 민선 제3대 부산시장 취임식은 ○새로운 민선시정 4년을 여는 신임시장의 시정철학과 비전을 대내외에 알리는 ‘시정홍보의 장’ ○세계도시 웅비의 시정구현을 위해 각계각층의 시민이 고루 참여하는 범시민적인 ‘화합과 단결의 장’ ○지역경제 상황을 감안, 검소하면서도 엄숙하고 품위있게 거행하는 ‘400만 시민 축제의 장’으로 승화될 전망이다. 부산시는 ‘민선 3대 안상영 부산시장 취임식’을 전국 광역자치단체로서는 처음으로 일반시민 100명을 인터넷 등을 통해 공개 접수받아 식장에 초청하는 등 ‘열린 취임식’으로 진행키로 했다. 시는 제3대 민선 부산시장 취임식을 오는 7월2일 오전 10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인터넷을 통해 공개로 접수한 일반시민 100명을 포함해 모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기로 했다. 시는 특히 이번 행사를 열린 취임식·화합의 취임식으로 진행하기 위해 부산지역 주요 기관·단체장 등의 초청인사와 공무원들의 참석을 가급적 줄이는 대신 소외계층, 노인, 장애인 및 모범시민과 선거과정에서의 경쟁자들도 초청키로 했다. ‘희망과 도약, 세계도시 부산’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취임식은 부산시립예술단의 실내악이 은은하게 연주되는 가운데 개회식과 국민의례에 이어 ○시장 취임선서 및 취임사 ○대통령·행정자치부 장관 및 일본 후쿠오카시 등 해외자매도시 시장의 영상메시지 상영 ○부산찬가 및 축제의 노래 등 합창과 ○가야금 병창 등 우리가락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밖에도 취임식을 마친 뒤 안시장은 중앙공원 충혼탑을 참배한 뒤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겠다는 의지 표명으로 지하철을 타고 시청으로 돌아오면서 시민들과 대화를 나눌 계획이다. 안 시장은 또 간부들의 신고식 대신 시장 접견실에서 차를 마시며 환담을 나누고 구내식당에서 직원들과 함께 오찬을 가지는 자리에서 시정발전을 위한 직원들의 노력을 다시 한번 강조한 뒤 오후에는 개장을 맞는 해수욕장을 비롯, 사회복지시설과 시민 생활현장, 주요 건설사업현장 등을 방문키로 했다. 한편 부산시의회는 오는 7월9일 오전 10시 부산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4대 의회 개원식을 열기로 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2-06-2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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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01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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