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제1015호 시정

요즘내가 읽은 책 ■단순함의 원리(잭 트라우트, 스티브 리브킨 지음)

복잡하고 넘치는 현대사회…단순함이 경쟁력

내용
글쓴이:박 희 옥 <시청 기획관실> 미국의 유명한 기업컨설턴트인 잭 트라우트와 스티브 리브킨이 함께 집필한 이 책은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마케팅 전략에 대한 기술서이다(21세기 북스 발간). 저자들에 의하면 현대사회는 과잉 브랜드, 과잉 커뮤니케이션, 과잉 전략의 시대이다. 과잉경제시대가 초래하는 유사함과 복잡함의 역기능은 글로벌기업이 지향하는 차별화된 정체성 확립에 저해되며, 브랜드 이미지의 혼란을 가중시킬 것이다. 이 같은 시장구조의 딜레마를 해결하기 위해, 과거 마케팅 또는 비즈니스 관료주의로부터 벗어나 단순화를 추구하자는 것이다. 저자는 비즈니스 자체는 복잡한 것이 아니며 단지 그것을 복잡하게 만드는 너무 많은 사람들이 그 분야에 있을 뿐이라고 전제한 뒤 복잡함에 맞서 싸우는 방법으로 단순함을 이용할 것을 강조한다. 저자가 말하는 ‘단순함’이란 집중해야 할 문제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과감히 밀고 나가는 실천력과도 상통한다. 저자는 단순함의 힘을 이용해 성공한 기업들을 예시로 꼼꼼히 설명하며, 복잡함이라는 모호함 속에서 과감히 빠져 나와 기본과 상식으로 돌아갈 것을 주장한다. 상식은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보는 것으로, 상식은 모든 사람이 공유하고 있는 단순하면서도 기본적인 지혜이다. 이는 어떤 사회에서든 분명한 진리로 통한다. 기본을 들여다보면 모든 것이 명확해 보인다. 이것이야말로 기업 경영자와 실무자들이 잊지 말아야 할 마케팅의 핵심이다. 이 책은 실무자들에게는 마케팅의 근본 이념을, 최고 경영자에게는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그리고 일반인들에게는 경직된 사고에서 벗어나 기본과 상식으로 되돌아가는 생활의 지침서라고 하겠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2-06-14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015호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점참여 : 0명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