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락 환타지아’ 공연
중구청, 7일 용두산 공원서 2시간 동안
- 내용
- 월드컵 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 최고 연주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벌이는 전통 민속타악 공연인 ‘우리소리, 우리가락 환타지아(煥打之雅-Fantasia)'가 부산에서 처음으로 7일 (금) 저녁 7시30분 용두산공원 광장 야외특설무대에서 중구청 주관으로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 무대는 우리나라에서 처음 시도되는 전통민속 타악공연으로 국악장르의 새로운 장을 열고 월드컵기간 동안 부산을 방문하는 국내외관광객과 부산시민에게 월드컵에 대한 관심을 증진시키고 우리 전통음악의 우수성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전망. 세상을 두드림으로 인해 세상을 밝게 빛나게, 아름답게 만든다는 뜻을 가진 이 환타지아 공연은 가수 주현미,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새울타악진흥회 예술단원, 무형문화재 제5호인 판소리 고법 준인간문화재 김청만, 살풀이춤 이수자 김미래씨 등 국내 최고의 출연진과 우리 전통의상을 선보인다. 2시간여 동안 진행될 이번 공연은 다양한 무대와 아름다운 조명, 화려한 불꽃놀이로 초여름의 밤하늘을 수놓게 된다. 극적 효과를 실험적으로 구성하는 판소리와 고법, 정중동의 의미가 극치를 이루는 시나위와 살풀이춤, 특별초청가수 주현미의 대중가요와 우리 전통가락의 만남, 특수타악기와 모듬북 합주 등 신명나는 월드컵기념 특별공연이 펼쳐진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2-06-0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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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01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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