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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000호 시정

부산시보 지령 1000호 특집(부산시보 변천사) / 25년을 달려 온 전국 최장수 전령

내용
순간에서 주간으로, 98년부터 전자신문 개통 매주 6만부, 손에 잡히는 타블로이드 16면 주요 기사 중심 집중형 편집… 발빠른 변신 `부산시보'는 전국 시도의 관보형 신문 중 최장수, 최고령이다. `부산시보'는 지난 1977년 창간 이래 25년여 동안 1000호를 발간하며 많은 발전적인 변화를 겪어왔다. 발행형태와 판형의 변화, 편집구성과 제호 디자인의 개선, 나아가 주요 뉴스를 찾는 편집시각까지…. 지난 25년의 변화상을 살펴 보다 좋은 시보로 나아가기 위한 지침으로 삼으려 한다. 〈편집자〉 ▲발행형태=창간 당시의 발행일은 매달 1일, 11일, 21일자의 순간(旬刊) 형태였다. 지금처럼 주간(週刊)형태로 발행간격을 좁힌 것은 95년 654호부터. 면수는 대판 4~8면, 타블로이드 16면을 기본으로 삼았으나 중요선거와 정책적 사안에 따라 달라지기도 했다. 최고 발행지면은 공직자 재산공개 내용을 첫 수록한 93년 599호 때 타블로이드 64면이었고, 최다 발행부수는 78년 48호때 통일주체국민회의 선거특집으로 58만부를 발행하기도 했다. 현재 발행부수는 주간 6만부. 지난 98년 815호부터 전자신문을 개통, 운용하고 있다. 또 2000년 7월 자매지로 부산지역 문화^생활 정보지 `부산 이야기'를 창간, 격월간체제로, 2001년 8월부터는 웹진형태의 `부산시정 웹뉴스'를 창간, 주간체제로 발행하고 있다. ▲판형=1977년 1월21일자 창간호는 대판 4면에 세로쓰기 형식이었다. 당시 일간신문의 발행형태를 그대로 본뜬 것. 창간 참여인사들의 면면을 눈여겨 보면 창간 당시 추구했던 `부산시보'의 위상을 가늠할 만 하다. 창간기 편집위원 9인에 부시장, 기획관리실장, 내무국장 등 부산시 주요간부에다, 김태룡 부산일보 논설위원, 허 천 국제신문 논설위원, 최상림 국제신문 편집부장 등이 참여했던 것이다. 1면은 주로 정부와 부산시의 정책을 다루었고, 2면은 시정 종합을, 3면은 시정 생활 정보, 4면은 문화, 민원 등으로 구성했다. 96년 725호부터 독자들의 접근성 및 휴대성을 드높이기 위해 타블로이드판으로 변경, 지금까지 그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뉴스의 변화=`부산시보'의 주요기사 취급방식을 보면 크게 3가지 흐름을 엿볼수 있다. 그 첫 번째는 창간이후 90년대 초반까지 `국정신문+시정신문' 역할을 자임한 형이다. 부산시 소식과 함께 국정뉴스도 중요하게 취급, 대통령 기자회견이나 주요행사 담화, 주요선거 실시 소식 등을 1면 머리기사로 게재했다. 물론 부산시장의 새해 시정방침, 부산지하철 1단계 개통, 부산문화회관 신축, 새해 예산 확정 등 시정 뉴스도 중요뉴스로 취급했다 `부산시보'가 `시정신문'의 모습을 갖춘 것은 90년대 중반, 곧 김영삼 정부시대부터다. 부산시 시책추진 소식을 머리로 취급하며 감히(?) 김영삼 대통령 연두회견 소식을 옆 기사로 밀쳐낸 것. 이후 주요 뉴스는 주로 시정시책이었다. `부산시보'는 2001년 들어 여론을 전달하고 조성하며 독특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부산대 이전, 양산 아닌 부산에서' `정부는 PA법 합의안 지켜야' `부산, 국제회의 새 지평 열었다' 등 제목으로 의견을 표시하고 시정을 평가한 예 등이 그것이다. ▲제호=제호는 주로 서체와 바탕 디자인 변경 등 변화를 겪어 왔다. 창간호와 2호는 세로쓰기로 바깥선이 두껍고 굵고 가는 직사각형에 이중선 테두리의 투박한 한글체. 645호부터 제호 가로쓰기를 시작했다. 725~758호는 판형이 타블로이드로 변경되면서 바탕의 물결무늬에 최초로 하늘색 칼러선을 사용해 역동적으로 표현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상징체는 컴퓨터 그래픽 과정을 거쳐 현대적 감각을 가미한 것. 2001년 4월부터 사용하고 있다. ▲편집=`부산시보'는 편집방식에서도 판형 변경과 컬러 사용, 내용의 섹션화를 거치며 발빠른 발전을 거듭했다. 창간 때부터 645호까지는 12단 세로 편집체제를 유지하다 646호부터 전면 가로쓰기로 통일했다. 이를 통해 한글세대의 요구에 맞추면서 가독성을 높인 것. 1997년 744호부터 테마별 섹션화를 시도했고, 98년 805호부터 공정^정확한 보도를 위해 담당별 실명제를 도입했다. 2001년 2월부터는 1면부터 여러 건의 기사를 작은 제목으로 편집하는 분산형 방식을 탈피, 각 호마다 주요기사 1~2건을 두드러지게 취급하는 초점형 편집방식을 도입했다. 레이아웃 역시 세계적 추세인 모듈라(박스)형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2-06-05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00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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