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미술관 소장품 첫 선
소장품 기획전' `신규구입 소장품전'
- 내용
- ` 한 미술관의 소장품은 미술관의 얼굴이자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이다. 개관 4주년을 맞이하는 부산미술관이 그간 지속적으로 확보해온 지역과 전국의 수준 높은 작품 및 지난해 새로 구입한 작품들을 모아 두차례의 소장품 기획전을 마련한다. 28일부터 4월21일까지 3층 전시실에서 열리는 `한국미술의 혼과 향, 2002 소장품기획전'과 3월1일부터 7월7일까지 2층 소전시실에서 선보이는 `신규구입 소장품전'이 그것. 시립미술관이 보유하고 있는 작품을 주제별로 엄선한 2002 소장품기획전은 김종식, 한상돈, 송혜수씨 등 부산미술의 서장을 열었던 지역 근대작가들의 작품을 모은 `부산미술의 여명' 80~90년대 지역미술의 흐름을 보여주는 `부산미술의 사실성과 형상성' 한국 단색회화의 전개과정을 한 눈에 살펴보는 `단색회화의 이념과 정신' 그리고 부산미술과 한국미술을 비교해볼 수 있는 `지역성과 한국성' 등으로 구성된다. 물방울 작가 김창렬씨의 작품 등 지난해 구입한 작품들이 첫 선을 보일 `신규구입 소장품전'에는 69명의 작가가 출품한 사진^판화 등 회화 72점, 조각 및 입체작품 11점 등 총83점이 소개된다. 특히 이번 구입작품 중에는 `지^필^묵의 의미와 무의미' 전의 참여작가 류회민, 이영, 이민한씨 등과 `젊은 시각 새로운 시선' 전에 참여했던 공경주, 김현철씨, `환경과 미술' 전의 참여작가인 김재홍씨 등의 작품이 출품된다. (740-4242)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2-06-0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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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00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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