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상수도관 개량공사 완료 `눈앞'
현재 공정 97.7%… 더 안전한 수돗물 낭비없이 공급
- 내용
- 부산시가 수돗물 2차 오염방지 등을 통한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과 유수율 향상 및 생산원가 절감을 위해 지난 84년부터 3천800억원을 투입해 추진중인 상수도 노후관 개량공사가 완료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시 상수도사업본부는 27일 전체 대상 8천435㎞ 중 97.7%인 8천238㎞의 노후관 개량 공사를 완료했으며 내년 중에는 모든 구간 공사를 끝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 상수도사업본부는 흄관 회주철관 등 지난 82년 이전에 부설한 송^배수관을 주철관 등으로 교체하고, 지난 84년 이전에 아연도 강관, PVC(염화비닐관) 등으로 부설한 노후 급수관을 스테인리스관으로 바꾸는 등 지역별 토질 특성을 고려한 내식성 배관자재로 대체하는 작업을 해오고 있다. 지난 94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송^배수관 2천914㎞와 급수관 5천907㎞ 등 총 8천821㎞의 노후관을 개량, 보다 안심하고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게 됐을 뿐만 아니라 수압 등으로 파열된 관으로부터 흘러내리는 수돗물의 누수를 최대한 방지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 시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2003년까지 노후관 개량사업이 완료되면 시역내 상수도관을 322개 권역으로 블록화하는 작업을 추진, 수돗물의 단수나 각종 공사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2-06-0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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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00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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