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권 신공항 건설준비 지금부터”
교통개발연 박용화 실장 기자협 세미나서 주장
- 내용
- 부산권의 항공서비스에 대한 질적·양적 확충을 위해 장기적으로 남부권 신공항 건설이 필요하며, 구체적인 계획 마련에 앞서 공신력 있는 기관의 검증절차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타났다. 또 신공항을 건설하는 데는 적어도 15년 이상이 소요되기 때문에 지금부터 준비작업에 착수해야 할 것으로 나왔다. 교통개발연구원 박용화 항공교통연구실장은 한국기자협회(회장 이상기)가 지난 23일 오후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개최한 ‘남부권 공항의 문제점과 전망’ 주제의 세미나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박 실장은 “우리나라 항공부문은 경제발전과 더불어 고도 성장을 해왔으나 항공교통의 기반이 되는 공항시설이 적기에 공급되지 못해 급속하게 늘어나는 항공수요를 처리하는데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특히 2004년 개통 예정인 경부고속철도의 기·종점이 되는 부산은 교통부문 변화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실장은 “현재 김해국제공항 여객 처리능력은 2008년까지는 별 문제가 없으나 이후 일부 시설의 부족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해 2020년에는 한계연도에 도달할 것이며, 국제선도 사정이 비슷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2-05-3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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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01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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