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news/ 개회식 첫 입장국가는 네팔
- 내용
- 오는 9월29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제14회 부산아시안게임 개회식에 네팔 선수단이 처음으로 입장한다. 대회 조직위는 지난 25일 “참가국의 한글이름 자모 순으로 부산아시안게임 개회식 입장순서를 확정, 네팔이 처음으로 입장하며 개최국인 우리나라가 마지막으로 입장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개회식 행사에는 네팔에 이어 라오스 레바논 마카오 등의 순으로 입장해 주경기장 중앙무대를 중심으로 방사선 모양으로 정렬, 공식행사가 진행된다. 한편 폐회식에서는 국가 구분없이 선수들이 자연스럽게 입장해 폐막행사를 갖게 된다. 친절기사회 ‘귀빈 수송’ 부산지역 친절기사회 회원들이 부산아시안게임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대회 귀빈수송에 나선다. 대회 조직위는 지난 22일 “부산지역 친절기사회 회원 100명 전원이 이번 부산아시안게임 운전부문 자원봉사자로 참여키로 했다”면서 “이들은 대회기간에 귀빈 전용차량 운전요원으로 활동하게 된다”고 밝혔다. 대부분 시내버스 운전사들로 구성된 친절기사회는 능숙한 운전실력은 물론 시내 도로사정에 익숙하고 친절의 생활화 등 3가지 기본요건을 갖춘 부산지역 대중교통 운전사 중에서 부산시장 표창을 받은 사람들로 구성돼 있다. 이들 회원들은 50명씩 2개조로 나눠 아시안게임 기간에 상시근무하면서 귀빈들의 수송업무를 맡게 된다. 희귀어 통역봉사자 모집 대회 조직위는 지난 23일 대회기간 중 희귀언어권 국가의 선수 및 임원들에 대한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희귀언어 통역 자원봉사자 모집에 들어갔다. 희귀언어 자원봉사자 모집부문은 몽골어 이란어 크메르어 우루두어 네팔어 타밀어 쫑가어 파쉬투어 디베히어 카자흐어 키르키즈어 타지크어 라오스어 등 13개 언어로 최소한의 의사소통이 가능한 수준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아시안게임 통역 자원봉사활동을 신청하려면 조직위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출력해 조직위 인력부에 우편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스포츠 정상회담 참석 지난 22일 출국해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세계스포츠 정상회담에 참석한 조직위 정순택 위원장이 23일부터 시작된 사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26일 귀국했다. 세계스포츠 정상회담 부의장 자격으로 정상회담에 참석한 정 위원장은 부산아시안게임의 대회이념인 ‘희망과 도약, 새로운 아시아’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이 자리에서 정 위원장은 “부산아시아경기대회는 아시아의 스포츠 발전과 민족화합을 통한 세계평화에 기여하는 대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각국 스포츠 관계자들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2-05-3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013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