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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202418호 시정

‘살고 싶은 부산에서 하나 되는 대한민국’

제106회 전국체전 2025년 10월 17∼23일
제45회 전국장애인체전 2025년 10월 31일∼11월 5일
내년 전국체전·장애인체전 25년 만에 부산 개최
올 전국체전 종합 6위·광역시 1위

내용

국내 최대 스포츠 대회인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이 내년 부산에서 열린다. 체전 부산 개최는 지난 2000년 이후 25년 만이다. 제106회 전국체전은 내년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제45회 전국장애인체전은 내년 10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아시아드 주경기장 등 부산 전역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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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이 25년 만에 부산에서 열린다. 제106회 전국체전은 내년 10월 17∼23일, 제45회 전국장애인체전은 10월 31일∼11월 5일 부산 전역에서 펼쳐진다(사진은 지난 10월 11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서 부산선수단 입장식 모습). 사진제공:연합뉴스·부산일보DB


전국체전은 18세 이하부·대학부·일반부·해외 동포부로 나눠 50개 종목 경기가 열리며 선수(2만 명)와 임원(1만 명) 3만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장애인체전은 31개 종목을 선수부와 동호인부로 나눠 개최하며, 1만여 명(선수 7천 명, 임원 3천 명) 규모로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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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는 지난 10월 17일 경남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전 폐회식에서 2025년 전국체전 개최지로서 대회기를 전달받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부산선수단은 올해 전국체전에서 모두 187개(금 54, 은 51, 동 82)의 메달을 획득, 종합 득점 3만9천608점을 기록해 역대 최고 성적 타이기록인 종합 6위, 광역시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제104회 대회 대비 951점이 올랐으며, 순위도 7위에서 한 계단 상승했다.


부산시는 지난 10월 22일에는 대회 상징물을 발표했다. 대회 상징(엠블럼)은 영문 부산 대표 머리글자인 ‘비(B)’와 도시브랜드 컬러를 활용해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이 세계와 미래를 향해 달려 나가는 역동적인 모습을 성화봉의 불꽃과 육상 선수의 모습으로 담았다. 마스코트는 부산시 소통 캐릭터 ‘부기’를 활용해, 전국체전 상징(엠블럼)이 새겨진 체육복과 머리띠를 착용하고 성화봉을 들고 달려 나가는 성화 주자의 모습으로 개발했다.


대회 구호는 ‘살고 싶은 부산에서 하나 되는 대한민국’, 표어는 △‘모이자 부산으로, 펼치자 화합체전(전국체전)’ △‘웃으며 함께! 손잡고 함께! 끝까지 함께!(전국장애인체전)’로 상징물 대국민 공모 최우수작으로 결정했다.

작성자
부산이라좋다
작성일자
2024-10-30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202418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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