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제1012호 시정

사진집 ‘열린도시 부산’- 5개 국어로 소개한 부산의 풍경

배주미씨 사진에 이순희 교수 소개 글…모녀 합작품

내용
a프랑스 파리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진가 배주미씨와 작가의 어머니인 이순희 부산대 불문과 교수가 함께 만든 사진집 ‘열린도시 부산’(도서출판 창우)이 나왔다. 사진집에는 부산의 자연과 도시 풍경을 담은 딸인 배씨의 사진 120여점과 이교수가 에세이 형식으로 부산을 소개한 글이 실렸다. ‘열린도시 부산’은 97년에 펴낸 초판에 아시아드주경기장, PIFF광장, 벡스코 등 최근 부산의 사진을 보충한 재판본으로 외국인들을 위해 영어 불어 일어 중국어 등 5개 국어 번역판도 함께 냈다. 소르본느 대학에서 영어학을 전공한 배씨는 뉴욕으로 건너가 파슨스 스쿨에서 사진을 전공했고 파리 ‘랑콤 사진컨테스트’에서 수상한 재원. 배씨는 2년간 해운대 일출, 눈덮인 통도사, 비에 젖은 범어사, 자갈치 시장, 용두산공원 등 부산의 고즈넉한 산사와 풍광을 차분한 앵글로 포착해왔다. (510-1511)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2-05-23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012호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