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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012호 시정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 29일 팡파르 단편도 알고보면 ‘재미’

내용
젊은 영화인들의 꿈이 꿈틀대는 ‘미완의 도전장’ 2002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BASFF)가 오는 29일부터 6월2일까지 부산대앞 오투시네마에서 개막된다. 개막작인 인도의 마흐수다난 감독의 ‘자화상’을 비롯하여 10개국 105편의 영화가 5일간 상영된다. 지난 22일 예심에 참여한 심사위원들이 부문별로 추천한 작품은 다음과 같다. △한국 단편경쟁부문=‘8849m’(고영민감독) ‘언젠가’(김희정) ‘7AM’(이난) ‘노을소리’(홍두현) ‘봄산에’(이지행) ‘투 해피 투 다이’(최진영) ‘날씬한 고백을 원하십니까’(최선정) ‘속눈썹’(김주호) ‘선 샤인’(이모개) △아시아 극영화부문=‘홀리데이’(리 린 위) ‘새싹’(미사히토 아라키) ‘오프사이드’(앨리란 놀러, 아미르 길라드) ‘혹 히압 렁’(로이스톤 탄) ‘삼륜자전차’(버트란드 리) ‘어느날 밤에 생긴 일’(석 예 청) ‘토노의 전설’(켄타로 모리야) △한국 애니메이션부문=‘미끼’(김경희) ‘이콘브이’(구성훈) ‘엔젤’(임아론) ‘나까무라의 비밀’(정지혁) ‘여름’(김정화) ‘어 헤드’(임종군) △아시아 애니메이션부문=‘오토마미’(히데토 나카타) ‘그들만의 시간’(렁 웨이 첸) △한국다큐멘터리부문=‘뻑큐멘터리-박통진리교’(최진성) ‘풍경’(오영필) ‘가족 프로젝트:아버지의 집’(조윤경) △아시아 다큐멘터리부문=‘투쟁’(하우룬 슈) ‘연극은 계속되어야 한다’(판카즈 리쉬 쿠마르) ‘순환의 모서리’(람 킨 헝) 아시아단편영화제집행위원회(위원장 전수일 감독·김상화 교수)측은 “올 영화제는 단편영화의 어렵고 아카데믹한 분위기를 탈피, 대중과 좀더 가까이 하고자 장소를 일반극장으로 바꿨다”며 “단편 마니아 뿐 만아니라 일반 시민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것”으로 기대했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2-05-23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0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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