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브랜드·삶의 질·고용률’…최근 2년 “부산 수직상승”
- 내용
부산의 도시브랜드 가치가 ‘수직상승’하고 있다. 시민 삶의 질과 고용률은 크게 개선돼 ‘역대 최고’를 나타내고 있다. 최근 2년 부산은 ▷글로벌 스마트센터 지수(SCI) ‘세계 14위(2024년 ← 2021년 62위)’ ▷도시브랜드 평판 ‘전국 1위(2023년 ← 2021년 2위)’ ▷국제금융센터지수 ‘세계 27위(2024년 ← 2021년 33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허브도시를 향해 순항하고 있다. 시민 삶의 질을 나타내는 객관적 지표인 ▷‘세계 살기 좋은 도시’ 2년 연속 아시아 6위(2024년 87점 ← 2022년 70점) ▷‘아동이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전국 1위(종합지수 117.38점) 등 눈부신 성장과 도약을 이루고 있다. 부산 청년의 일·삶 만족도도 2023년 특·광역시 1위로 올라섰다.
도시브랜드 가치가 높아지면서 부산의 15∼64세 고용률이 지난 6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고용 지표가 크게 개선되고 있다. 15세 이상 전체 고용률도 58.3%로 22년 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열린 에어쇼. 사진제공 국제신문
- 작성자
- 부산이라좋다
- 작성일자
- 2024-08-1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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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202414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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