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T 버스정류장에 `정원형 도시숲' 조성
송상현광장 등 4곳 시범 설치... 버스 이용 시민 보다 쾌적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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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정류소에 `정원형 도시숲'이 조성된다. 부산시는 올 하반기부터 `BRT 정류소 정원형 도시숲 조성 시범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여름철 도로의 뜨거운 햇볕과 지열, 미세먼지 등에 직접 노출돼 불편을 겪어온 BRT 정류소 이용 시민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부산 BRT 정류소에 `정원형 도시숲'이 조성된다(사진은 연제구가 BRT 정류소에 조성한 `정원형 도시숲').
대형버스 운행과 승객 안전 등을 우선 고려, 협소한 공간에 조성하는 소규모 `정원형 도시숲'은 BRT 정류소를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도심 가로경관도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부산시는 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올해 추가경정예산 2억 원을 확보했다. 시범사업 예정지는 부산진구 송상현광장과 가야역(도시철도 2호선), 해운대구 동해선 센텀역, 동구 초량역(초량교차로)에 있는 BRT 정류소다.
부산시는 관계기관과 사전 협의절차를 거쳐 이들 구간 BRT 정류소에 `정원형 도시숲'을 연내 완공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26년까지 모든 BRT 정류소 승강장 125곳에 `정원형 도시숲'을 조성하겠다는 목표다.
부산시 관계자는 "BRT 정류소에 들어설 정원형 도시숲에 시민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며 "푸르른 정원이 가득한 도심, 공원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동우?gudia72@korea.kr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24-08-0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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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202413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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