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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202407호 시정

부산시, 지역경제 활력 회복에 “전력투구”

산업구조 고도화·미래 산업 집중 투자
부산경제 체질 개선…‘위기를 기회로’
‘부산시 적극 행정’ 언론 호평 쏟아져

내용

부산광역시가 지역경제 혁신과 활력 회복에 전력투구하고 있다. 부산경제 체질 개선과 성장잠재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데 총력전으로 나섰다.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환경에 선제 대응하면서 산업구조 고도화, 신성장산업 육성, 좋은 일자리 창출 등 미래 발전 기반 확보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가고 있다.


부산항대교

△부산시가 지역경제 활력 회복에 전력투구하고 있다.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환경에 선제 대응하면서 산업구조 고도화, 신성장산업 육성, 좋은 일자리 창출 등 미래 발전 기반 확보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가고 있다(사진은 영도에서 바라본 부산항대교와 부산항 야경). 사진:GettyImages
 

부산시는 올 한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민생경제 활력 회복·경제체질 개선 ▷좋은 일자리·기업투자 활성화 ▷미래경제 선도 기술혁신에 전력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각계각층 전문가와 시민이 참여하는 비상경제 대책회의를 통해 지역경제 내실 다지기와 활로 찾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 조선업계 위기 상황 극복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30년까지 총 1조3천694억 원을 투입하고, 고금리 고물가로 큰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금융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 한해 3천750억 원의 특별자금을 공급한다.


부산시가 다방면에 걸쳐 지역경제 활력 회복에 힘쓴 결과, 양과 질 모두에서 희망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고 있다. 부산은 올해 1분기 외국인직접투자 신고액이 2억70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보다 552.9% 급증했다. 데이터센터 전문기업 5곳으로부터 4조2천억 원, 르노코리아자동차와는 1조5천억 원 규모의 투자 약속을 끌어냈다. 전국에서 처음 지역 주도로 추진한 ‘부산 미래성장 벤처펀드’는 애초 목표했던 1천억 원을 초과, 역대 최대인 1천10억 원 규모로 곧 출범 예정이다. 역대급 펀드 조성은 부산시의 ‘적극 행정’ 결과라는 언론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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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장은 “기업 하기 좋은 도시, 시민행복도시 부산을 위해 더한층 정성과 노력을 기울여가겠다”면서 “올해 일자리정책에 1조9천835억 원을 투입해 19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률 66% 달성을 목표로 열심히 뛰고 또 뛰겠다”고 말했다.

작성자
부산이라좋다
작성일자
2024-04-12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202407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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