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명화 한자리에
‘아시아 필름 페스티벌’ 전문가 추천 6편
- 내용
- 이소룡의 ‘인해고홍’ 국내 첫 소개 겐지 감독 초기 무성영화도 화제 ‘정적인 삶’ 베를린서 은곰상 수상 국내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아시아 각국의 영화를 한자리서 볼 수 있는 ‘아시아 필름 페스티벌’이 오는 4일부터 12일까지 시네마테크 부산에서 열린다. 중국 일본 이란 우즈베키스탄 몽골 등 13개국 28편의 작품이 상영될 이번 페스티벌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거장들의 진면목을 접할 수 있는 흔치 않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정희 시네마테크 부산 사무국 차장의 추천을 받은 영화 6편을 소개한다.<표물참조> ◇인해고홍=전설적인 쿵후스타 이소룡. 그의 배우로서의 명성은 인해고홍에서 시작되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소룡의 가장 힘있는 연기를 볼 수 있는 작품. 이소룡이 도미하기전 마지막 찍은 영화로 국내엔 처음 소개된다. ◇황토지=중국 첸 카이거 감독의 데뷔작. 중일전쟁이 한창이던 1939년 황허강 상류지역의 황량한 대지를 배경으로 구전민요를 수집하기 위해 외딴 마을에 찾아든 팔로군 병사와 가난한 농민처녀의 이야기. ◇정적인 삶=현재 이란을 대표하는 두명의 감독인 압바스 키아로스타미와 모흐센 마흐말바프의 스승인 소흐랍 샤히드 살레스 감독의 대표작. 살레스는 근대 이란 영화의 미학을 정립한 인물로 추앙받고 있다. 철도 건널목에서 대부분의 인생을 보낸 한 늙은 남자의 인생 이야기. 1975년 베를린 영화제 은곰상 수상작. ◇펑꾸이에서 온 소년=외딴섬 펑꾸이에서 살고 있는 4명의 10대들은 군대에 가기 전에 섬을 벗어나서 도시를 구경하고 싶어한다. 마침내 그들은 타이페이 남쪽의 큰 도시 카오사웅으로 간다. 그러나 도시탐험에 대한 호기심은 일상생활의 현실적인 압박으로 변하고 마는데…. ◇폭포의 흰 줄기=남성위주의 가부장적 사회에서 희생당하는 여성의 모습을 일관되게 담아온 일본 미조구치 겐지감독의 초기 무성영화. 자막대사보다 변사를 선호했던 겐지작품답게 변사를 가장 많이 고려한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네온 불빛 속의 마닐라=필리핀의 세계적인 감독 브로카의 1975년 작. 악덕 중국인 포주에게 시달리는 첫사랑을 찾기위해 도시의 유곽을 누비는 소년에게 행복한 결말 따위는 없다. 소년은 매음굴의 주인을 살해하고 대도시의 다른 희생자들처럼 죽어간다.◇인해고홍=전설적인 쿵후스타 이소룡. 그의 배우로서의 명성은 인해고홍에서 시작되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소룡의 가장 힘있는 연기를 볼 수 있는 작품. 이소룡이 도미하기전 마지막 찍은 영화로 국내엔 처음 소개된다. ◇황토지=중국 첸 카이거 감독의 데뷔작. 중일전쟁이 한창이던 1939년 황허강 상류지역의 황량한 대지를 배경으로 구전민요를 수집하기 위해 외딴 마을에 찾아든 팔로군 병사와 가난한 농민처녀의 이야기. ◇정적인 삶=현재 이란을 대표하는 두명의 감독인 압바스 키아로스타미와 모흐센 마흐말바프의 스승인 소흐랍 샤히드 살레스 감독의 대표작. 살레스는 근대 이란 영화의 미학을 정립한 인물로 추앙받고 있다. 철도 건널목에서 대부분의 인생을 보낸 한 늙은 남자의 인생 이야기. 1975년 베를린 영화제 은곰상 수상작. ◇펑꾸이에서 온 소년=외딴섬 펑꾸이에서 살고 있는 4명의 10대들은 군대에 가기 전에 섬을 벗어나서 도시를 구경하고 싶어한다. 마침내 그들은 타이페이 남쪽의 큰 도시 카오사웅으로 간다. 그러나 도시탐험에 대한 호기심은 일상생활의 현실적인 압박으로 변하고 마는데…. ◇폭포의 흰 줄기=남성위주의 가부장적 사회에서 희생당하는 여성의 모습을 일관되게 담아온 일본 미조구치 겐지감독의 초기 무성영화. 자막대사보다 변사를 선호했던 겐지작품답게 변사를 가장 많이 고려한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네온 불빛 속의 마닐라=필리핀의 세계적인 감독 브로카의 1975년 작. 악덕 중국인 포주에게 시달리는 첫사랑을 찾기위해 도시의 유곽을 누비는 소년에게 행복한 결말 따위는 없다. 소년은 매음굴의 주인을 살해하고 대도시의 다른 희생자들처럼 죽어간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2-05-0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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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0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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