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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009호 시정

아시아 명화 한자리에

‘아시아 필름 페스티벌’ 전문가 추천 6편

내용
이소룡의 ‘인해고홍’ 국내 첫 소개 겐지 감독 초기 무성영화도 화제 ‘정적인 삶’ 베를린서 은곰상 수상 국내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아시아 각국의 영화를 한자리서 볼 수 있는 ‘아시아 필름 페스티벌’이 오는 4일부터 12일까지 시네마테크 부산에서 열린다. 중국 일본 이란 우즈베키스탄 몽골 등 13개국 28편의 작품이 상영될 이번 페스티벌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거장들의 진면목을 접할 수 있는 흔치 않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정희 시네마테크 부산 사무국 차장의 추천을 받은 영화 6편을 소개한다.<표물참조> ◇인해고홍=전설적인 쿵후스타 이소룡. 그의 배우로서의 명성은 인해고홍에서 시작되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소룡의 가장 힘있는 연기를 볼 수 있는 작품. 이소룡이 도미하기전 마지막 찍은 영화로 국내엔 처음 소개된다. ◇황토지=중국 첸 카이거 감독의 데뷔작. 중일전쟁이 한창이던 1939년 황허강 상류지역의 황량한 대지를 배경으로 구전민요를 수집하기 위해 외딴 마을에 찾아든 팔로군 병사와 가난한 농민처녀의 이야기. ◇정적인 삶=현재 이란을 대표하는 두명의 감독인 압바스 키아로스타미와 모흐센 마흐말바프의 스승인 소흐랍 샤히드 살레스 감독의 대표작. 살레스는 근대 이란 영화의 미학을 정립한 인물로 추앙받고 있다. 철도 건널목에서 대부분의 인생을 보낸 한 늙은 남자의 인생 이야기. 1975년 베를린 영화제 은곰상 수상작. ◇펑꾸이에서 온 소년=외딴섬 펑꾸이에서 살고 있는 4명의 10대들은 군대에 가기 전에 섬을 벗어나서 도시를 구경하고 싶어한다. 마침내 그들은 타이페이 남쪽의 큰 도시 카오사웅으로 간다. 그러나 도시탐험에 대한 호기심은 일상생활의 현실적인 압박으로 변하고 마는데…. ◇폭포의 흰 줄기=남성위주의 가부장적 사회에서 희생당하는 여성의 모습을 일관되게 담아온 일본 미조구치 겐지감독의 초기 무성영화. 자막대사보다 변사를 선호했던 겐지작품답게 변사를 가장 많이 고려한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네온 불빛 속의 마닐라=필리핀의 세계적인 감독 브로카의 1975년 작. 악덕 중국인 포주에게 시달리는 첫사랑을 찾기위해 도시의 유곽을 누비는 소년에게 행복한 결말 따위는 없다. 소년은 매음굴의 주인을 살해하고 대도시의 다른 희생자들처럼 죽어간다.◇인해고홍=전설적인 쿵후스타 이소룡. 그의 배우로서의 명성은 인해고홍에서 시작되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소룡의 가장 힘있는 연기를 볼 수 있는 작품. 이소룡이 도미하기전 마지막 찍은 영화로 국내엔 처음 소개된다. ◇황토지=중국 첸 카이거 감독의 데뷔작. 중일전쟁이 한창이던 1939년 황허강 상류지역의 황량한 대지를 배경으로 구전민요를 수집하기 위해 외딴 마을에 찾아든 팔로군 병사와 가난한 농민처녀의 이야기. ◇정적인 삶=현재 이란을 대표하는 두명의 감독인 압바스 키아로스타미와 모흐센 마흐말바프의 스승인 소흐랍 샤히드 살레스 감독의 대표작. 살레스는 근대 이란 영화의 미학을 정립한 인물로 추앙받고 있다. 철도 건널목에서 대부분의 인생을 보낸 한 늙은 남자의 인생 이야기. 1975년 베를린 영화제 은곰상 수상작. ◇펑꾸이에서 온 소년=외딴섬 펑꾸이에서 살고 있는 4명의 10대들은 군대에 가기 전에 섬을 벗어나서 도시를 구경하고 싶어한다. 마침내 그들은 타이페이 남쪽의 큰 도시 카오사웅으로 간다. 그러나 도시탐험에 대한 호기심은 일상생활의 현실적인 압박으로 변하고 마는데…. ◇폭포의 흰 줄기=남성위주의 가부장적 사회에서 희생당하는 여성의 모습을 일관되게 담아온 일본 미조구치 겐지감독의 초기 무성영화. 자막대사보다 변사를 선호했던 겐지작품답게 변사를 가장 많이 고려한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네온 불빛 속의 마닐라=필리핀의 세계적인 감독 브로카의 1975년 작. 악덕 중국인 포주에게 시달리는 첫사랑을 찾기위해 도시의 유곽을 누비는 소년에게 행복한 결말 따위는 없다. 소년은 매음굴의 주인을 살해하고 대도시의 다른 희생자들처럼 죽어간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2-05-03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0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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