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월드컵 참가 국기 함께 답시다
부산시 월드컵 기간 범시민 국기 달기 운동 전개
- 내용
- ‘월드컵 기간 중 부산 전역에 국기가 펄럭이게.’ 부산시는 월드컵 축구대회 기간 중 월드컵 성공 개최를 위한 시민 의지를 결집하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6월6일까지 11일간을 국기 집중 달기 기간으로 설정, 각 가정과 건물·도심 간선도로 등에 태극기와 경기 참가국기, 엠블렘기를 게양키로 했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달 25일부터 주요 간선도로의 깃대와 깃봉, 각급 공공기관·단체청사 및 대형건물 등 다중이용시설, 가정 및 상가 등의 국기꽂이 등 국기게양시설 일제 정비에 들어갔다. 또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범시민 의지결집과 붐 조성, 올바른 국기게양으로 대내외에 국기에 대한 품위를 제고하고 친근감을 과시할 수 있도록 범시민 국기 게양 캠페인도 벌이기로 했다. 시는 ▲일반가정의 경우 집중 달기 기간 내내 태극기를 매일 오전 7시∼오후 6시까지 게양하고 ▲모든 관공서 및 공공기관은 국기와 엠블렘기를 동시 게양하며 ▲호텔 등 주요 건물들도 엠블렘기를 자율 게양토록 권장키로 했다. 간선도로에 게양할 ▲가로기(배너기 포함)는 월드컵 대회기간을 전후해 간선도로, 역 광장, 관광명소 등에 태극기와 참가국 국기, 엠블렘기를 동시 게양해줄 것을 당부했다. 게양 방법은 태극기를 우선적으로 달되 다른 기와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6월6일 현충일 당일에는 태극기만 조기(弔旗)로 게양하고 월드컵이 전세계인의 축제임을 감안, 외국기와 엠블렘기는 평상시대로 게양하게 된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2-05-0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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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0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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