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못잖은 문화행사 세계인과 함께’
월드컵·부산AG 문화행사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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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컵-전통 음악·민속놀이에 통신사 행렬 등 재현/ 아시아 교류마당·비엔날레·PIFF 등 다양 - 부산AG 월드컵과 부산AG 기간중 부산은 모름지기 축제도시, 문화도시로 변신한다. 지역 고유문화의 독창성과 다양성을 통해 부산을 세계관광의 중심도시로 부각시킨다는 것. 부산시는 월드컵과 아시안게임을 전후한 각종 문화행사의 내실있는 추진을 위해 지난달 23일 1차 보고회를 가진데 이어 지난 13일 오전 시청 국제회의실에서 시와 각 구청, 안전통제본부, 경찰청, 시교육청, 월드컵 및 부산AG조직위, 문민협, 축제조직위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월드컵·부산아시안게임 문화행사 준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월드컵 문화행사=6월1일 오후 7시30분부터 광안리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한국소리 대북공연과 한국의 빛깔 개량한복 패션쇼를 필두로 월드컵 성공과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한국의 전통음악과 클래식 공연, 영상물 상영, 한국의 16강 진출기원 불꽃놀이 등이 개최된다. 6월2일 오후 3시20분부터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는 ‘세계를 부산으로, 부산을 세계로’라는 주제로 어린이 풍물패의 터 다짐과 터 씻음, 축하무용, 6개국 선수대표 등장, 개막선언 등의 순으로 개막행사가 열린다. 경기장 주변에서는 제기차기 팽이치기, 투호놀이 등 전통민속놀이와 사진찍기, 짚볼 차넣기 등 참여이벤트 행사가 펼쳐진다. 또 6월1일부터 4일간 매일 오후5시부터 밤 11시까지 다대포해수욕장에서는 ‘바다, 젊음 그리고 사랑’이라는 주제로 부산국제락페스티벌이 열려 미국 폴란드 독일 덴마크 등 13개국에서 초청된 유명 락그룹이 경연대회를 갖는다. 6월5일에는 조선통신사 행렬이 용두산공원을 출발, 광복동 일대에서 퍼레이드를 펼치며 6월8∼10일까지 부산문화회관 대강당에서는 안용복 장군의 일대기를 그린 창극 ‘안용복 장군’ 공연이 열린다. 다음달 30일부터 6월9일까지 부산역광장에서는 월드컵경기 실황중계 및 정보제공을 위한 ‘부산역 플라자’가 운영되며, 같은 기간 해운대해수욕장과 송림공원 일대에서는 부산산업전시관과 민속전시체험관, 민속문화공연 등 ‘부산빌리지’가 운영된다. ▲부산AG 문화행사=국제이벤트 한마당, 아시아교류 한마당, 한국의 문화향연, 부산의 문화와 축제, 선수촌 한마당 등 크게 5개 주제와 권역으로 나눠 펼쳐진다. 국제이벤트는 부산국제영화제 부산비엔날레 부산바다축제 등. 부산국제영화제(PIFF)는 11월14일부터 10일간 부산시민회관과 남포동 극장가를 중심으로 65개국 210여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부산비엔날레는 9월15일∼11월17일까지 64일간 시립미술관 해운대해수욕장 등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8월1일부터 4일간 열리는 부산바다축제는 해운대해수욕장 등 부산시내 6개 해수욕장에서 아시안퍼레이드, 해양스포츠, 조선통신사 행렬재현 등으로 다양하게 진행된다. 아시아교류 한마당행사로 아시안위크, 아시아연극제, 부산국제환경무용제, 아시아음악제, 2002퍼포먼스 인 부산 등이 올림픽공원과 부산문화회관, 부산시민회관, 아시안게임 주경기장 일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밖에도 무용 국악 등 공연과 다양한 전시회가 개최된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2-04-1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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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00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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