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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006호 시정

부산국제행사 앞두고 디지털 교통도시로

택시에 정보화단말기·버스정류장에 안내단말기 설치

내용
인터넷엔 교통정보광장도 구축 ‘부산은 교통도 디지털시대’. 부산이 올해 아시안게임·월드컵 등 대규모 국제행사를 앞두고 디지털 교통도시로 탈바꿈한다. 부산시는 시민들이 교통 관련 자료를 빠르고 손쉽게 얻을 수 있는 교통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을 개발, 지난 8일부터 시 홈페이지 ‘교통정보광장’을 통해 서비스(traffic. metro.busan.kr)를 시작한데 이어 이달 말까지 부산지역 1만3천여대 전 개인택시에 교통카드와 신용카드로 택시요금 지불이 가능하고 외국어통역과 콜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정보화단말기를 설치키로 했다. 또 공항과 특급호텔·벡스코를 운행하는 버스정류장에는 버스 도착 예정시간을 알려주는 안내단말기를 월드컵 대회 이전까지 설치키로 했다. 부산시 홈페이지에 개설된 ‘교통정보광장’은 교통량조사·교통사고 등 교통통계정보와 도로·버스·택시·지하철·주차시설 등 교통현황정보에 대한 자료들이 담겨 있어 시민들은 다양한 형태로 데이터 검색을 할 수 있다. 또 불친절·난폭운전 등에 대한 불편사항이나 교통정책에 대한 각종 건의사항도 인터넷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특히 ‘노선찾기’를 클릭하면 시내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 최단거리를 안내해준다. 시는 또 올해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행사 기간중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에 대비, 첨단 택시정보화사업을 전국 최초로 지난 2월부터 개인택시 7천216대를 대상으로 시행중인데 이어 이달 말까지 부산지역 1만3천여대 전 개인택시에 정보화단말기를 장착하고 일반택시와 차별화되도록 부산을 상징하는 ‘갈매기 등’을 부착할 예정이다. 시는 단말기가 모두 장착되는 오는 30일 정보화택시 출범 발대식을 갖고 대대적인 홍보를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버스정류장에 안내단말기를 설치하여 버스 도착 예정시간을 알려주고 버스의 배차간격 조절이 가능한 버스정보시스템은 지난해 말부터 올 2월까지 110번과 110-1번 버스를 대상으로 시험운영을 실시한데 이어 우선 공항과 특급호텔, 벡스코를 운행하는 리무진버스·특급버스·좌석버스 노선 등에 대해 오는 6월 개최되는 월드컵대회 이전까지 완료할 계획으로 관련기관 업체와 협의중이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2-04-11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0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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