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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005호 시정

불법 주·정차 단속 ‘주민체험’실시

동래구, 8일부터 민원발생 예방·인식전환 기대

내용
동래구는 민간인이 참여하는 불법 주·정차 단속 ‘1일 현장체험의 날’을 운영한다. 지난해 3월부터 불법 주·정차 실태와 단속의 어려움을 주민이 직접 체험케 해 민원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단속의 공정성 및 신뢰감 형성을 위해 마련된 1일 현장체험 활동이 주민들과의 공감대 형성, 주·정차에 대한 인식전환과 교통소통의 원활화 등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다. 이에 따라 구는 각종 국제행사가 열리는 올해를 선진교통문화의 정착의 해로 자체 설정하고 지난해에 이어 오는 8일부터 ‘1일 현장체험제’ 운영에 들어간다. 매월 2·4째주 목요일 10명의 주민이 구청단속반과 함께 충렬로 등 주요간선로와 마을버스 노선 상습정체구간에서 스티커발부 과태료부과 견인 이동계고 등 주차질서확립 참여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현장체험 참가를 원하는 주민은 거주지 동사무소에 전화 또는 방문신청하면 된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2-04-04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0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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