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
생각보다 부산은 놀랍습니다
- 내용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 부산이 올 한해도 크게 빛났다. ‘부산’이 자부심이 됐다. 민선 8기 시정은 2030세계박람회(월드엑스포) 유치에 전력을 기울이며, ‘시민행복도시’ 기틀을 다지고 넓혔다. 부산시장은 지구촌 곳곳을 누비며 박람회 유치와 도시 외교를 진두지휘, 글로벌도시 위상을 크게 높였다.
2030세계박람회 유치를 뒷받침할 가덕도신공항 건설, 북항 재개발 같은 지역 주요 현안을 국정과제에 대거 반영하는 성과도 거뒀다. 부산의 변화·혁신 노력은 ‘2022 글로벌 관광도시 브랜드 경영 대상’ ‘국제 스마트센터 지수(SCI) 대한민국 1위(세계 22위)’ ‘국제금융도시 세계 29위’ 등 수많은 결실로 돌아왔다.
△사진·내셔널지오그래픽 트래블러 홈페이지 캡처
미국 지리학회가 발행하는 내셔널지오그래픽 트래블러는 부산을 창의적 활력이 넘치는 대한민국 최대 항구도시, 활기찬 문화 허브로 소개하며 ‘놀랍도록 멋진 여행지·여행 체험 톱 25’에 선정했다.
민선 8기 시정은 15분 도시 조성, 지산학 협력 강화 등 미래 세대를 위한 디딤돌을 확실하게 놓았다. 민관합동 비상경제 대책회의를 통해 민생경제 안정, 지역기업 경쟁력 강화에 힘썼다. 복지 정책도 더 두텁고 촘촘하게 펼쳤다. 도시목표인 내게 힘이 되는 시민행복도시, 세계와 함께하는 글로벌허브도시, 지산학이 주도하는 창업금융도시, 미래를 선도하는 디지털혁신도시, 친환경 기술로 앞서가는 저탄소그린도시, 누구나 찾고 싶은 문화관광매력도시 실현을 빠르게 앞당기고 있다.
- 작성자
- 다이내믹부산
- 작성일자
- 2022-12-1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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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202221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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