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감·개금생활권 주민협의체 운영 … 현장 목소리 적극 청취
지역 공동체 함께 고민·참여
- 내용
△당감·개금생활권은 주민협의체 운영을 통해 지난 9월 19~28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총 145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4개 생활공동체별(학교, 시장·상권, 아파트, 저층주거) 토론과 개선과제를 발표했다.부산시는 15분 도시 확산 모델 사업 `Happy챌린지' 1차 사업 대상지인 당감·개금생활권을 대상으로 `15분 도시' 공감대를 형성하고 과제발굴 등을 위해 지역 공동체 주민들로 주민협의체(거버넌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9월 19∼28일 총 5회에 걸쳐 운영된 이번 거버넌스는 총 145명의 주민이 참석해 4개 생활공동체별(학교, 시장·상권, 아파트, 저층주거) 토론과 개선과제 발표 등 현장포럼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석 시민들의 호응과 관심도 아주 높았다. 접근성·연대성·생태성 등 15분 도시 3대 가치와 각 생활보행권 단위 실천을 위한 과제로 보행환경 개선, 공동체 공간·공원 조성, 자전거 & 퍼스널 모빌리티(PM) 전용도로 개설 등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참석자들은 살고있는 동네의 문제점과 개선점을 함께 고민하며 따뜻한 공동체 만들기에 적극 나선다.
- 작성자
- 김향희
- 작성일자
- 2022-10-2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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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202217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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