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방실 귀국 독창회 25일
헨델의 ‘완전한 암흑’ 등 열창무대
- 내용
- 성악의 고장 이탈리아에서 11년간 유학생활을 마치고 귀국한 소프라노 정방실씨의 귀국 독창회가 오는 25일 오후 7시30분 부산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고신대학교 교회음악과를 졸업하고 이탈리아로 떠난 정씨는 로마 산타체칠리아 국립음악원을 졸업하고 이탈리아 오페라 아카데미를 졸업했다. 정씨는 나폴리 산타체칠리아 음악콩쿠르 2등 입상을 비롯 다수의 수상경력을 갖고 있는 재원. 헨델의 오라토리오 ‘삼손’ 중에서 ‘완전한 암흑’ 모차르트 오페라 ‘요술피리’ 중에서 ‘아, 가버린 사랑이여’등을 선보인다. 피아노엔 유성은씨.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2-03-2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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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0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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