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집가꾸기 운동’전개
사하구, 저소득 200여 가구에 도배 등 지원
- 내용
- 사하구가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주민의 집을 보수해 주는 ‘사랑의 집가꾸기 운동’을 전개, 생산적 복지행정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실직한 기초생활조건부 수급자에게 일자리 제공과 가정형편이 어려워 주택보수를 하지 못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주민에게 희망을 주고자 ‘사랑의 집가꾸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는 것. 이달부터 12월말까지 사업비 2억여원을 들여 관내 16개 동에서 추천 받은 200여 가구에 도배, 장판교체, 도색 및 방수, 연탄가스 누출차단 등의 수리를 지원하며 하반기에는 경로당, 어린이놀이터, 사회복지시설 등 공익시설에도 범위를 확대해 추진할 계획이다. 춘기석전대제 봉행 공자탄생 2553주년을 기리는 춘기석전대제가 봉행됐다. 이번 석전대제는 지난 20일 오전 10시 동래구 명륜동 동래향교 대성전에서 동래구 관내 유림, 기관단체장, 학생, 일반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히 거행됐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2-03-2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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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0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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