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news/ 개·폐회식 작품 내달 연습 돌입
- 내용
- 부산아시안게임 개폐회식 행사에서 ‘아름다운 만남’과 ‘귀향’이라는 주제로 선보이게 될 10개 작품에 대한 시나리오와 인적구성이 마무리돼 본격연습에 들어간다. 대회 조직위는 지난 2월 개폐회식행사 제작단 구성을 마무리 한데 이어 지난 18일 각 작품별 조안무 및 보조안무자 등 60명을 위촉하고 다음달부터 본격연습에 들어가기로 했다. 조직위는 이날 (주)PMC 리듬감독 이병관씨 등 17명을 조안무자로, 이화무용학원 강사 이소영씨 등 32명을 보조안무자로, 무학여고 교사 이이랑씨 등 11명을 안무교사로 위촉했다. 이들 조안무자 및 보조안무자 등은 개폐회식 작품연습에 투입돼 주안무자를 도와 현장에서 출연자들을 지도하게 된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2-03-2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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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0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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