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제831호 시정

태종대앞바다 12개국 함정 60여척 해상쇼

98국제관함식 개막... 세계 해군군악제 등 다채로운 행사 펼쳐

내용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영국 호주 등 세계 12개국 최신예 함정들이 펼치는 「98년 대한민국 해군 국제관함식(觀艦式)」 하이라이트인 해상사열과 화력시범이 13일 오후 1시 부산 태종대 앞바다에서 국내외 함정 60여척과 항공기 20여대가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태종대 전망대 일대에 운집한 1만여 관람시민들은 해상퍼레이드의 일대 장관에 일제히 환호했다.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펼쳐진 이날 행사는 국내함 40여척의 해상사열로 시작되었다. 이어 우리 함정과 미국의 항공모함 키티호크(8만1천t급)·사정거리 2천5백<&34536> 탄두미사일을 탑재한 핵잠수함 그린빌·최신예 미사일구축함 이지스함 등 4척의 함정을 비롯해 11개국 함정 21척 등 모두 60여척이 참가했다.  이들 함정들은 화력시범, 대잠초계기의 가상공격, 상륙돌격시범 등을 전개해 일대 장관을 이루며 한국 해군력을 과시했다. 이 작전에는 공군기 20여대가 출격, 행사를 더 입체화했다. 외국함 해상사열은 이날 오전 진해 앞바다에서 있었다.  정부수립 및 건군50주년을 경축해 마련된 98년 관함식은 「만남의 날」로 정해진 12일 오후 4시 경남 진해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관함식에 참가한 외국장병 1만1천명을 위한 환영식을 시작으로 화려하게 개막됐다. 이날 행사는 해사생도의 분열에 이어 柳三男 해군참모총장의 환영사 찰미스 호주 해군참모총장 답사 외국해군 주요인사 소개 해군의장대 시범 전통무예 및 태권도 시범 등으로 진행됐다.  행사 전여야제는 해군 취타대 연주와 국방부 전통무예단의 전통검법시범에 이어 오후 7시부터 외국장병과 국내외 저명인사, 지역주민 등 1만5천여명이 참가해 국내유명가수들의 공연과 군악연주, 불꽃놀이 등 다채롭게 베풀어졌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0-06-09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831호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