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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829호 시정

부산의 지역 축제 소개

IMF영향 대부분 규모 축소 ·시민참여 늘여 시름 극복의 장으로

내용
 부산의 가을은 결실의 계절답게 풍성한 축제의 계절이다. 단 3회 개최로 아시아 최고 영화제 반열에 오르며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상품으로 자리를 굳힌 부산국제영화제를 비롯해 부산시민의 날 경축 「부산포축제」, 문화관광부 지정 전국 8대 민속축제로 지정된 「자갈치문화관광축제」에서부터 각 구·군 단위의 지역축제까지 크고 작은 축제들이 10월 한달간 잇달아 열린다. 부산포축제  10월5일 부산 시민의 날을 기념, 매년 부산시민의 화합을 위해 개최해 왔다. 올해는 시민의 날이 추석 연휴와 겹치는 데다 IMF의 영향으로 사회 전반이 어려움에 처해 있어 별도의 기념식은 가지지 않고 조촐하게 치러진다.  부산포축제의 부분별 행사도 부산시 주관은 16일 「열린 시민음악회」와 20일 「문화의 달 기념식」 두 개 행사만 계획되어 있다. 다만 구·군 실정에 맞게 10월 말까지 소규모 지역축제가 간소하게 개최될 예정이어서 어려운 생활에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잠시나마 달래 줄 예정이다.  ※문의:사단법인 축제문화진흥회 (888-3478) 자갈치문화관광축제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문화축제인 자갈치축제는 10월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 동안 자갈치시장과 광복로 일원에서 펼쳐진다.  전야제 행사로 15일 오후5시 자갈치 특설무대에서 출어제를 올리는 것을 시작으로 19일까지 개막식, 개막축하공연, 장어 이어달리기, 광복로 패션쇼 등 시민 관광객과 함께 하는 크고 작은 20여개 행사가 이어진다.  축제 첫날인 16일은 만선제 길놀이 개막 축하공연, 17일 장어 이어달리기 자갈치아지매 솜씨자랑대회 광복로 패션쇼, 18일 외국인 요리경연대회 자갈치아지매 선발대회, 19일 부산시민 노래자랑대회 폐막식 등이다.  수산물 깜짝경매, 생선회 정량달기, 맥주 무료 시음회 행사가 열린다. 또 이 기간 동안 해상관광유람선을 공짜로 탈 수 있다.  ※문의:자갈치문화관광축제위원회 (243-9363)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0-06-09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82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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