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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

"부산과 시민을 위한 일, 힘든 줄 전혀 몰라"

코로나19 예방, 제일 좋은 백신은 '손 씻기'
새벽 출근·밤 12시 퇴근·주말 출근 '일상'
의사 출신 감염병 전문 '부산시 방역관'

내용

안병선 부산시 건강정책과장


[인터뷰] 안병선 부산시 건강정책과장 


지난 2월 21일 부산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부산광역시에서 가장 바쁜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이 안병선 건강정책과장〈사진〉이다. 그날 이후 하루 4시간 이상 자 본 적이 없고 한 달여 넘게 이어지는 새벽 5시 출근과 밤 12시 퇴근, 주말 근무는 이제 일상이 됐다.


각 시·도에는 감염병 예방에 관한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시·도지사가 임명한 1인의 방역관이 있다. 방역관은 감염병 발생 지역 현장에 대한 조치 권한을 갖는다. 통행 제한과 주민 대피, 매개물 폐기, 의료인 등 감염병 관리 인력 임무 부여, 방역물자 배치 같은 역할을 수행한다.


지난 1990년 서구보건소 근무를 시작으로 의무직 공무원 생활 30년째인 안 과장은 의사 출신의 ‘부산시 방역관’이다. 2월 21일 이후 코로나19 현장 지휘와 함께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매일 오후 1시 30분이면 부산시의 코로나19 대응 상황 브리핑을 하고 있다.


△부산지역 코로나19 확산 추세가 다소 누그러들고 있다.

-시민의 이해와 협조로 최근 확진자 증가 추세가 다소 주춤해진 상황이지만 아직은 안심할 단계는 아니다. 긴장의 끈을 놓으면 안 된다.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는 결코 안심할 수 없다.


△가장 긴박하고 힘들었던 순간은.

-온천교회에서 다수의 확진자가 쏟아져 나오고 감염 경로가 미궁에 빠져 확진자의 동선을 파악하기 힘들 때 등 순간순간이 힘들고 긴장의 연속이다. 어렵고 힘든 위기의 순간마다 선배·동료·후배 직원들의 헌신과 시민의 격려와 응원이 큰 힘이 되고 있다.


△부산시민께 당부하고 싶은 말은.

-코로나19는 예방이 최선이다. 제일 좋은 백신은 손 씻기다.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야 한다. 새로운 질병의 발생 가능성은 앞으로도 언제나 열려 있다.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부산시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부산시가 최선을 다하는 만큼 시민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를  다시 한번 당부드린다.

조민제 기사 입력 2020-03-30 다이내믹부산 제202004호
자료출처 : 다이내믹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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