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매립장 유치 지자체에 장기혜택
시,40년간 1천2백억 지원
- 내용
- 부산시는 쓰레기매립장을 유치하는 자치단체에 대해서는 40년간 지원하는 등 장기 인센티브를 보장해 주기로 했다. 시의 이같은 대책은 강서구 생곡매립장이 2003년까지 한계에 이를 것으로 추정, 이곳보다 훨씬 넓은 20만평 규모의 새 매립장을 원활하게 확보하려는 조치이다. 부산시는 이에 따라 쓰레기매립장 유치지역에 대한 향후 40년간 1천2백억원의 예산 지원을 골자로 한 「입지선정 계획안」을 확정, 지난달 25일 시의회에 보고했다. 이 계획안에 따르면 쓰레기매립장을 유치하는 자치단체의 경우 △40년간에 걸쳐 매년 20억원의 지역개발사업 △상·하수도 및 도로 개설·복지회관 건립 등 주민 복지시설 우선 지원 △해당 구·군 쓰레기 반입료 50% 감면 등이다. 또 쓰레기매립장 유치 지역 주민들에게는 △40년간 매년 10억원의 주민복지사업비 지원 △시설관리·감시 등 단순 노무종사원으로 1백20여명 우선 채용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시는 30년 이상 사용할 새로운 쓰레기매립장 부지 1곳을 올해중 확정해 해당 지역 주민 공청회를 거쳐 2001년까지 조성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신문광고 등을 통해 차기 매립장부지를 공개 모집해 해당 자치단체의 이른바 혐의시설 유치를 위한 핌비(PIMBY=please in my backyard)를 유도키로 방침을 정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0-06-0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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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82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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