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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844호 시정

사람 통행 적은 횡단보도 신호등 보행자 오면 자동 인식해 ‘초록불’

내용

부산 횡단보도 신호등이 똑똑해진다.

 

부산광역시와 부산경찰청은 차량 통행량은 많지만 사람의 통행이 적은 횡단보도 신호등에 보행자 자동인식시스템을 시범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부산광역시와 부산경찰청은 차량 통행량은 많지만 사람의 통행이 적은 횡단보도 신호등에 보행자 자동인식시스템을 시범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횡단보도 신호등 보행자 자동인식시스템은 보행자가 없을 때는 차량이 정지하지 않고 운행할 수 있도록 하고, 보행자가 나타나면 자동으로 인식해 횡단보도를 건널 수 있도록 초록불을 켠다. 즉 보행자와 차량 통행을 자동으로 감지해 스스로 교통신호를 조정하는 운영체계다.

 

부산시는 올해 사업비 3천만 원을 들여 부산진구 범양로와 남구 분포로 등 횡단보도 2곳에 보행자 자동인식시스템을 설치해 지난 8월부터 시범운영하고 있다. 이 시스템에 대한 현장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일정 기간 효과를 분석해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작성자
구동우
작성일자
2018-10-04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844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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