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작가 7명 전포생활문화센터 입주
소규모 창작지원실 조성
- 내용
부산에서 활동하는 웹툰 작가를 위한 소규모 창작지원실이 생겼다.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부산진구 전포생활문화센터에 웹툰 작가를 위한 창작지원실을 마련, 지난 5월 24일 개소행사를 가졌다.
전포생활문화센터 웹툰 창작지원실은 해운대 센텀시티에 있는 부산글로벌웹툰센터를 이용하기 어려운 작가들을 위해 권역별 소규모 창작지원실을 조성·운영하는 첫 걸음이다. 전포생활문화센터 창작지원실은 3층 동아리실 2개를 활용해 조성됐으며, 지난 3월부터 지역 웹툰 작가 7명이 입주해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이들 작가들은 1년 동안 입주해 작품활동을 하면서 지역주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웹툰교실을 운영한다. 벽화 그리기, 지역 생활문화예술제 참여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도 할 예정이다.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18-05-3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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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82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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