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보

부산시와 정부 부처, 16개 구·군, 유관기관·단체는 지난 5월 8∼18일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 각종 재난 발생에 대비해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역량을 키웠다(사진은 지난 5월 15일 서구 송도해수욕장에서 실시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소방대원들이 송도해상케이블카가 멈춘 것을 가정해 인명 구조 훈련을 하는 모습. 이날 인명 구조 훈련은 진도 7.0의 지진이 발생한 것을 가정해 주상복합건물, 해상, 선박, 해상케이블카 등에서 펼쳐졌다). 사진제공·국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