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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787호 시정

청사포, 국토경관디자인대전 전국 1등

‘행복한 도시어촌 만들기’ 통해 마을경관·공동체 회복 호평

내용

부산 해운대구 청사포가 국토교통부 주최 ‘2017 대한민국 국토경관디자인대전’에서 1등으로 뽑혀 7월 12일 대통령상을 받았다. 부산진구 부산시민공원과 동구 도시민박촌 이바구캠프도 부문별 수상작으로 뽑혀 국토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청사포는 ‘행복한 도시어촌 만들기’ 사업을 통해 마을회관과 청사포마켓 건립으로 공동체를 회복하고 진입도로 정비, 공영주차장 건립으로 방문객들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토경관디자인대전은 창의적이고 우수한 경관디자인을 발굴·홍보하기 위해 국토부, 국토연구원, 파이낸셜뉴스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건축학회, 대한토목학회,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한국경관학회, 한국공공디자인학회, 한국도시설계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다.
 

올해 국토경관디자인대전은 ‘품격 있는 국토, 아름다운 경관’을 주제로 열려 총 105곳이 접수됐다. 그 중 6개 학회가 구성한 심사위원단이 서류와 현장심사를 거쳐 총 20곳을 선정했다.

 

부산 해운대구 청사포가 국토교통부 주최 ‘2017 대한민국 국토경관디자인대전’에서 1등으로 뽑혀 대통령상을 받았다(사진은 7월 말 개장 예정인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가 설치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부산일보 

▲부산 해운대구 청사포가 국토교통부 주최 ‘2017 대한민국 국토경관디자인대전’에서 1등으로 뽑혀 대통령상을 받았다(사진은 7월 말 개장 예정인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가 설치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부산일보 

작성자
구동우
작성일자
2017-07-19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787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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