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의 흐름 조망
시립미술관 소장작품전 9월30일까지 용두산미술관
- 내용
- 부산용두산미술관은 시립미술관 소장작품전을 오는 9월30일까지 개최한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시립미술관에서 지난해 새롭게 구입한 55점(한국화 1?♠?英?51?⊙떠?1?ː貶?2점) 중 용두산미술관 성격에 맞는 회화 16점이다. 따라서 이번 전시는 지난 한해동안 수집한 작품을 한 자리에 모아 작품수집의 성과를 시민에게 알리는 전시회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소장품전에는 지역미술사의 체계적인 정립과 국제적 관점에서 현대미술의 흐름을 조망할 수 있도록 한다는 시립미술관 컬렉션의 의도가 고스란히 담겨있음을 알 수 있다. 하나의 주제나 흐름으로 묶여지기 보다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한국 현대미술이 보여주는 폭넓은 시각을 확인할 수 있다. 참여작가는 김광문 김해성 노웅구 류경애 류시원 박경인 방정아 이강윤 등. ※문의:용두산미술전시관(244-8228)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1-08-3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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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97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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