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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973호 시정

사랑의 수화교실

장애인 서비스 위해 동래구 40여명 참가

내용
동래구가 운영하고 있는 `사랑의 수화교실'에 소속 직원들의 배움의 열기가 무더위를 녹이고 있다. 청각?♥助樗孃聆恝?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장애민 원인에 대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달 24일부터 시작된 수화교실에는 구 공무원 40명이 참가하고 있다. 이들은 매주 수요일 오후5시부터 2시간동안 청각장애인인권문제연구소 박범서 소장의 지도로 수화 기초를 배우고 있는데, 연일 35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에도 개의치 않고 땀방울을 흘리며 수화배우기에 여념이 없다. 수화교실에 참가하고 있는 허욱씨는 “수화 수업이 있는 수요일을 피해 여름휴가를 가려고 하는데 가족들끼리 서로 일정이 맞지 않아서 어쩌면 이번 여름은 휴가를 못갈지도 모르겠다”며 수화 배우기에 강한 의욕을 보였다. 동래구는 청각?♥助樗孃?민원인이 구청을 방문하면 수화를 익힌 직원에게 안내를 전담하도록 해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1-08-09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97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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