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AG 반드시 성공할 것'
백기문 신임 AG총장 직원 사기진작책 곧 마련
- 내용
- “지난 6년간 노력해 온 성과와 준비해온 계획을 차질없이 추진한다면 부산아시안게임은 반드시 성공할 것입니다.” 지난 11일 취임한 백기문 부산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 신임 사무총장은 취임일성을 이렇게 말했다. 백총장은 이날 “부산아시안게임이 성공적으로 잘 치러지도록 조직위 전직원들과 함께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백총장과의 일문일답. -비전문가라는 우려가 있고 또 이번 총회파행으로 직원들이 의기소침해 있는데 사기진작 배려는. ▲ 앞으로 직원들과 많이, 그리고 자주 접촉하겠다. 직원들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해 자주 만나서 대화를 나누겠다. 그리고 사기진작책도 곧 마련하겠다. -대회 성공여부가 달린 홍보는 중요한데 대책은. ▲ 지난 86아시안게임 88서울올림픽 조직위 근무 경험을 감안하면 비슷한 조직인 것 같다. 당시 두 대회가 성공했듯이 부산아시안게임도 맡은 일을 충실히 하면 성공할 것이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1-06-1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965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