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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964호 시정

동래구 온천천변에서 보리타작 현장체험 행사

내용
동래구는 1일 온천천에서 유치원생 초등학생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보리타작 현장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번 체험행사는 사라져가는 고향의 정서를 되새기고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곡식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마련된 것. 구는 지난해 10월말 온천천변 1050㎡(약350평)에 보리를 파종하고 3차례에 걸친 김메기와 요소^복합비료 등을 주어 재배했으며, 지난달 24일과 25일에는 보리베기 작업을 마치고 31일까지 말리기 작업을 마쳤다. 한편 수확이 예상되는 보리 8가마(40㎏용)는 올 11월 파종 씨앗으로 사용하고, 일부는 불우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1-06-07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96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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