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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964호 시정

본청^시의회 이어 사업소까지 확대 7월부터 전자결재 실시

업무 내실 기하며 예산 절감

내용
7월부터 부산시 본청과 시의회는 물론 직속기관, 사업소까지 전자결재 시스템이 확대 시행된다. 부산시는 5일 문서 없는 디지털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전자문서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지 않은 공무원교육원과 보건환경연구원 차량등록사업소 등 28개 직속기관과 사업소에 대해 전자문서시스템 서버를 7월부터 공동 활용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PC 144대를 도입하고 서버용량 증설 소프트웨어 설치 등 전자결재 시행을 위한 준비를 6월말까지 완료키로 했다. 전자문서시스템 운영으로 업무 처리속도가 빨라지고 여러 부서를 찾아다니는 번거러움이 없어져 업무의 내실을 기할 수 있음은 물론 용지 등 소모품 구입비용의 20%이상 절감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한편 시가 지난 3월 한달간 생산된 문서를 기준으로 조사한 결과 시 전체 생산문서 가운데 80%가 전자결재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1-06-07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96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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