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구와 티스푼 세트' 이혜영씨 금상
31회 부산공예품경진대회
- 내용
- 제31회 부산공예품경진대회 최고의 영예인 금상은 부산의 이미지 중 바다를 주제로 물고기와 조개 모양을 응용한 `장신구와 티스푼 세트' `페이퍼 나이프' 등을 출품한 이혜영(금정구 장전3동)씨가 차지했다. 금상에는 부산시장상과 상금 200만원이 수여됐다. 부산공예품경진대회는 공예품 개발을 촉진하고 상품화를 유도해 민속공예 기술의 전승과 공예품 품질 고급화와 우수 공예품의 판매기반을 촉진하기 위해 해마다 실시해오고 있다. 올해는 목돚칠공예 도자돚초자공예 등 294종 2509점이 출품됐다. 은상은 칠보 장신구(구호경돚동구 초량동) 장석과 자물쇠 이야기(김상호돚기장군 장안읍 좌천리)가 차지했다. 이밖에 동상 4명, 장려상 5명, 특선 15명 등 모두 27명이 입상했다. 입상작은 30일까지 시청 전시실에서 일반인에게 선보였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1-05-3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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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96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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