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사각지대 해소 민·관 협력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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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는 지난 27일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관협력 통합사례관리 워크숍'을 열었다. 16개 구·군 희망복지지원단과 공무원, 통합사례관리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워크숍은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자리. 특히 저소득층과 위기가정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고 있는 구·군 희망복지지원단과 각 기관의 원활한 소통을 통한 협력체계 구축방안을 논의했다.
부산시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각 구·군 희망복지지원단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적극적으로 지원키로 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보건복지통합사례관리 모델(카톨릭대 최순옥·류지선 교수) △통합사례관리와 돌봄(시드니대 김혜련 박사) △통합사례관리의 실제(사례관리지원센터 송지영 팀장) △민관협력 통합사례관리 협력방안(경성대 최말옥 교수) 등을 주제로 전문가 강연도 있었다.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15-07-2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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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9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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